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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발러’ 프리지아, “발레 아이템 100만 원어치 구매”
프리지아, 새 취미는 ‘발레’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운 취미로 발레를 선택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의 최신 브이로그에서 그는 “요즘 취미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며 ‘취발러(취미로 발레를 배우는 사람)’ 입문기를 전했다.
프리지아는 “장비빨이 중요하다”며 발레 장비 쇼핑에 나섰고, 서울 강남 일대의 전문 매장을 돌며 레오타드, 발레슈즈, 웜업 부츠, 가방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발레 아이템을 구매했다. “입는 순간 자세부터 달라져요” 영상 속 프리지아는 발레숍을 돌아다니며 “이거 너무 예쁘지?”, “이건 진짜 내 거야”, “발레 진짜 열심히 할 거야”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옷을 직접 갈아입고 착용해본 그는 “입으면 자세가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몸이 더 곧아지는 기분”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핑크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아이템을 고르며 ‘발레 덕후’ 감성 쇼핑의 정석을 보여줬다.
구매를 마친 그는 “오늘 진짜 잘 샀다. 다 신중하게 골랐다”며 “이제 장비도 갖췄으니 열심히 해야겠다”고 웃었다. “꾸밈이 아닌 힐링”…라이프 콘텐츠로 확장 최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