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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레깅스 패션 지적...“너무 달라붙었다”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운동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지난 26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남편 박성광과의 운동 시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아침에 일어나 운동복을 입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솔이는 “요즘 남편이랑 조깅에 빠졌다. 같이 나가서 걷고 달리고 하는데 너무 좋다”며 부부가 함께 운동하는 일상을 자랑스럽게 전했다.
부부는 아침에 영양제를 함께 먹은 뒤, 집을 나서 엘리베이터를 탑승했다. 그때 박성광은 이솔이의 운동복 차림을 카메라에 담으며 “옷이 너무 달라붙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성광의 말에 이솔이는 “운동할 때는 이렇게 입어줘야지 운동할 재미가 난다”고 당당히 대답했다.
박성광은 “그 옷을 입으면 재미가 난다고?”라며 이솔이의 반응에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솔이는 “그럼! 그게 운동할 때 더 동기부여가 된다니까”라며 자신감 있게 답했다. 이에 박성광은 장난스럽게 “나도 그런 거 하나 사줘”라고 요구했고, 이솔이는 “내가 사줄 테니까 무조건 입어”라고 받아쳤다.
박성광은 당황한 표정으로 “같이 다닐 자신 있어?”라고 물으며, 자신이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었을 때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