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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키스신 열심히 해야, 하지만 5명과 키스신은 너무해...동네 개야?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류수영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해 “열심히 하라고 한다”며 “더 잘하지 그랬어. 키스신을 잘해야 멜로물이 더 들어오지”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할 때는 질투가 났지만 결혼 후에는 현실적이 됐다. 다 돈이다. 그러니까 잘해야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퀸 메이커에서 류수영이 여러 명의 여성과 키스신을 찍는 장면에 대해 “한 명은 괜찮은데 다섯 명이랑 키스를 한다. 남편이 나쁜 역할로 나와서 보는 여자마다 키스를 하길래 ‘동네 개야?’”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박하선은 임신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호르몬 때문에 예민할 때였다. 남편이 집에 온다고 해놓고 한 시간 동안 오지 않아 겨울에 임신한 상태로 집 앞에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류수영이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면서 나타났고, 이에 박하선은 분노했다고 밝혔다.
류수영이 평소 편의점 음식을 좋아했지만 박하선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