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거셀존 생겼네”…‘여왕’ 김연아, 65억 한강뷰 자랑하는 럭셔리 신혼집 공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월 29일, 개인 SNS에 “거셀존(거실 셀카 존) 됐네. 2024년 안녕 2025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의 집은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며 고급스러움을 풍겼다. 특히 현관에 걸린 대형 거울과 테이블 위 화려한 꽃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지난 201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2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 3년간의 열애 끝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이 곳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현재 마크힐스의 시세는 무려 6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크힐스는 2009년 준공된 18세대 고급 빌라로, 237㎡, 244A㎡, 244B㎡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연아 외에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과거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도 유명했다. 특히 김연아가 공개한 사진 속 거실은 통창 너머로 탁 트인 한강 조망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