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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장 남편 성과급 몰라요” 이현이 부부의 독특한 재산 관리법
부부의 경제권은 늘 뜨거운 감자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부부의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최근 모델 이현이가 밝힌 자신만의 방식이 기성세대에겐 충격을, 젊은 세대에겐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부장’인 남편의 수입을 정확히 모른다는 그의 발언 배경에는 요즘 부부들의 달라진 가치관, 철저한 독립성, 그리고 현실적인 이유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지난 6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부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배우 박준규는 “네 것 내 것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다 당신 거 하라고 했다”며 과거의 부부 관계를 회상했다. 아내 진송아 역시 결혼하면 모든 것을 함께하는 게 당연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더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이현이는 “저는 요즘 부부들처럼 아예 철저히 따로 한다”고 입을 열었다. 수입을 서로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생활비는 공동으로 부담하지만, 각자의 수입은 각자가 관리하는 ‘완전 분리형’ 모델을 택했다. 이는 이현이 부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의 주변 친구 부부들 역시 수입을 합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나” 박준규가 놀란 이유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