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시로 귀만 잘 문질러도…’ 60대 이후 청력 지키는 의외의 정답
나이가 들수록 작은 소리가 멀어지고 대화가 답답해지는 순간이 온다. 많은 이들이 청력 저하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사소한 습관 하나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귀가 간지럽거나 먹먹할 때 무심코 하는 행동이 그렇다.
귀 건강을 지키는 비법은 특별한 운동보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아는 데서 출발한다. 귓속을 자주 후비는 습관은 오히려 염증을 부르고 청력을 위협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믿었던 상식과 다른 진짜 관리법이 존재한다.
무심코 쓴 면봉이 외이도염을 부른다 샤워 후나 물놀이 뒤에 면봉으로 귀를 닦아내야 개운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행동이 외이도염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귓속 피부는 생각보다 훨씬 연약해 면봉의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나고, 습기와 만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외이도염은 귓바퀴를 잡아당길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귀가 붓고 분비물이 나오거나 일시적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동반된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면봉으로 파내기보다, 고개를 기울여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두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감기 뒤 찾아오는 통증은 중이염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