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포르쉐 911 위에 이런 차가?” 7억짜리 신차, 화면 싹 뜯어냈다
포르쉐 라인업의 중심은 언제나 911이었다. 카레라 GT나 918 스파이더 같은 한정판 모델이 등장했을 때도 911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았다. 포르쉐는 의도적으로 718 시리즈의 성능을 911 아래로 묶어두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이 철옹성 같던 위계질서에 균열을 내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르쉐가 역사상 처음으로 911 위 체급에 자리할 정규 미드십 슈퍼카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콘셉트카의 이름은 ‘미션 S’다.
전설적 레이스카 디자인을 한 몸에 담았다
미션 S의 외관은 포르쉐가 쌓아온 모터스포츠 역사를 압축해 놓은 듯하다. 전면부의 동그란 헤드라이트는 911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했지만, 프론트 범퍼와 루프 스쿠프는 전설적인 레이스카 911 GT1에서 영감을 얻었다.
거대한 리어 윙은 명차 959를 떠올리게 하고, 엔진룸 상단의 라디에이터 팬은 내구레이스를 제패했던 917 레이스카의 부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디자인이다.
순수 전기차는 과감히 포기한 배경
파워트레인 구성은 더 파격적이다. 포르쉐는 양산 모델에서 순수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모두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