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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는 미모에 유쾌함 한스푼’…배슬기, 임신 근황 공개
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임신 중임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유쾌함을 전했다.
배슬기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신랑 식단에 진심이셔서 팝콘은 나랑 리슬이가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슬기는 영화관에서 시스루 니트를 입고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배슬기는 셀카를 찍기 위해 임신 중인 자신의 배 위에 팝콘 통을 올려두며 유쾌함을 자아내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배슬기는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배슬기는 지난달 30일에는 “오늘 드디어 2차 정밀 검사. 내 아들 코가 높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배슬기는 산부인과에 방문해 찍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웃어보이고 있다. 이목구비가 선명히 보이는 태아의 사진이 눈에 띄었다.
배슬기는 지난 8월 7일에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근두근 29주 차. 아가 발길질과 움직임 횟수를 세어보라는데 (한 번에 10회 이상이어야 건강한 거라며) 하지만 리슬이는 셀 필요가 없다. 너무 많이 건강한 우리 효자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