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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부터 갔다간 헛걸음”…자동차 번호판 교체, 비용과 절차는 따로
세차하다 번호판 글자가 벗겨졌거나 판이 휘어진 것을 발견하면 정비소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번호판을 다시 받는 절차는 차량 정비와 다르게 진행된다.
비용도 전국에서 똑같이 정해진 금액이 아니다. 번호판 상태와 교체 사유에 따라 준비물과 등록 절차가 달라져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같은 번호를 다시 받는 재발급과 등록번호 자체를 바꾸는 변경등록은 구분해야 한다. 외관이 훼손된 경우와 분실·도난 상황은 처리 방식부터 달라진다. 번호판 재발급과 변경등록 번호판이 찌그러지거나 글자를 알아보기 어려워진 경우에는 기존 등록번호를 유지한 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번호판을 새로 제작하는 절차지만 차량번호까지 바꾸는 것은 아니다.
분실이나 도난은 다르다. 경찰관서의 확인을 거쳐 등록번호 변경 절차를 밟을 수 있으므로, 번호판 한 장만 다시 만드는 것으로 처리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남아 있는 번호판이 있다면 임의로 버리지 말고 방문할 등록관청에 처리 방법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신청 장소와 준비 서류 신청은 관할 차량등록사업소나 자동차등록 민원실에서 하고, 번호판은 지정 번호판 교부소에서 제작해 받는 방식이다.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안내도 신청서 접수와 서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