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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00경기 뛴 강지용 충격 사망! ‘이혼숙려캠프’ 관계회복 노력 중 날아든 비보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충격! ‘이혼숙려캠프’ 출연 중 비보 전해져. 부천 FC 주장 등 K리그 누볐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도 물결. JTBC 방송 논의. 향후 방송 방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때 K리그 그라운드를 누볐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6세.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용은 2025년 4월 22일 사망했으며,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빈소는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그라운드의 리더, 부천의 ‘캡틴 강’
한양대 출신인 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14년 부천 FC 1995 유니폼을 입으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적 첫해 30경기 5득점으로 맹활약했고, 2015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3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해 팀 내 첫 ‘페어차일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리더로 인정받았다. 2016년에도 주장을 맡아 3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