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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노브라로 전신타투 제거 브이로그 공개...“지우는게 5배 더 아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나 브이로그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타투 제거의 진솔한 순간들… 고통도 솔직하게 담아
영상에서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1년 넘게 시술을 받아온 과정과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녀는 영상 속에서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발라야 한다”며 타투 제거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팁을 전했다. 또한, 시술 중에도 “소리 없이 참는 법”,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 레이저 시술” 등의 글을 남기며 고통을 묵묵히 견디는 모습을 보였다.
타투 제거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긴 시간과 많은 인내가 필요한 과정임을 나나는 직접 보여줬다. 그녀는 타투를 지우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소탈한 일상 공개… 팬들과의 소통 강화
나나는 타투 제거 시술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