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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김형서, 열혈사제2로 주연급 연기자 발돋움 할까?
‘비비’ 김형서가 열혈사제2를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비는 열혈사제2에 새롭게 합류 마약반 형사 ‘구자영’역할로 분하고 있다. 앞선 열혈사제 1이 성공작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이번 시즌 2의 흥행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비로 데뷔한 김형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밤양갱’을 흥행시키는 등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가수 활동 외에 김형서는 여고괴담, 최악의 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오기도 했다.
올해 영화 ‘화란’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형서는 배우로서 한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열혈사제2를 통해 김형서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과 함께 대환장 코믹 케미를 보여주며 연기의 스펙트럼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김형서는 구수한 부산사투리 외에 형사 역할 상 필요한 다양한 액션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열혈사제2를 통해 김형서가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 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김형서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분노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