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남성과 핑크빛 기류 솔솔~  ‘Marry’ 글귀까지... 결혼설 vs 해프닝, 진실은? 배우 김새론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가 삭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결혼 발표를 암시하는 듯한 “Marry”라는 글귀까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설마 진짜 결혼?’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얼굴은 가려졌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과 백허그, 손깍지 등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진과 함께 “Marry”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는 점입니다. 이에 팬들은 “혹시 결혼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 “상대 남성은 누구냐”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혹시 촬영 중?” 드라마 or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일 가능성도...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 찍은 사진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음란비디오(AV)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삭제한 박성훈이 하루새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박성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30일 게시물 업로드 당시 184만명에서 하루가 지난 31일 오전 기준 194만명으로 약 10만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 26일(한국기준) 전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공개 이후 박성훈에 대한 높아진 관심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토리 ‘빛삭’이 큰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 박성훈은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를 스토리에 공개하며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여성의 전라가 고스란히 노출돼 논란이 됐다. 사진의 수위가 높은 탓에 계정해킹까지 의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인먼트는 “DM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성훈이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라며 “배우 본인도 매우 놀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시국에 이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박성훈 측의 이러한 해명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스토리는 다른 기능이며, 스토리 게시의 경우 자신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