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정보
브레이크 꾹 밟아보니 ‘아뿔싸’…운전자 90% 허리 아픈 진짜 이유
장거리 운전 후 찾아오는 허리 통증은 당연한 후유증이 아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사소한 습관 속에 그 원인이 숨어있다. 올바른 운전 자세는 단순히 편안함을 넘어 피로도 감소와 직결되며, 위급 상황에서의 안전까지 보장한다.
대부분 출발 전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는 확인하지만, 정작 몸을 지탱하는 시트 위치는 평소 습관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차량이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시트 설정이 장시간 누적되면서 허리와 목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브레이크 페달이 알려주는 최적의 거리
시트 위치를 조절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엑셀 페달에 맞춰 거리를 잡는 것이다. 하지만 기준은 브레이크 페달이어야 한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힘껏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거리다. 다리가 완전히 펴지면 급제동 시 힘 전달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달될 수 있다.
반대로 시트가 너무 가까우면 무릎이 과도하게 꺾여 페달 조작이 부자연스러워진다. 시트 높이 또한 마찬가지다. 보닛 끝이 보이는 것보다 전방 차선과 주변 차량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높이가 중요하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