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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서 장발 될 때까지 기다렸다”…김소리·송지호 결혼식 마쳐
가수 겸 배우 김소리가 배우 송지호와 함께한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예식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진행됐다.
김소리는 결혼식 나흘 뒤인 28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공개와 함께 전한 글에는 축하를 건넨 이들을 향한 감사와 송지호에게 보내는 애정이 담겼다.
삼청각 결혼식 사진과 감사 인사
김소리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고 적었다. 결혼식에 함께한 사람들의 축하에 고마움을 전한 뒤, 남편이 된 송지호에게 직접 말을 건넸다.
그는 “내가 단발머리에서 장발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썼다. 이어 “앞으로는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웃으며 귀엽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머리 길이가 달라지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표현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소리는 결혼 소감을 짧은 인사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다림과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으로 풀어냈다.
송지호의 데뷔작과 드라마 출연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닥터 차정숙’, ‘선재 업고 튀어’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