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요즘 기억력이 다르네”… 85만명 분석서 치매 예방 1등으로 꼽힌 생선
나이가 들수록 희미해지는 기억력에 대한 걱정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이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연구진이 약 85만 명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선 섭취량과 치매 위험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드러났다.
특히 얼마나 자주, 또 얼마만큼 먹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졌다. 연구는 특정 섭취량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85만명 데이터가 가리킨 한 가지 전 세계 약 85만 명의 데이터를 종합한 이탈리아 카타니아대 연구팀의 분석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하루 150g의 생선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보다 인지 기능 저하 확률이 약 30% 낮았다. 이는 손질된 고등어 한 마리 정도의 분량이다. 섭취량에 따른 격차는 더 컸다. 생선 소비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인지 기능 저하 확률이 61%나 낮았고,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 역시 20%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 고위험군에게 더 중요했던 이유 이러한 차이는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