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女아나운서 출신들’의 과감한 수영복 패션... 자기관리의 정석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소셜미디어에 비키니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8월 4일 자신의 SNS에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리며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진 오정연은 이번 사진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탄력 있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사진은 대중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름철 바캉스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정다은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가족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수영장에 있는데 비가 왔다 갔다를 반복하니 변덕스러운 날씨에 종잡을 수가 없다”고 전하며,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뒤태까지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서현진은 푸른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