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선재업고튀어”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여...
배우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국내 인기를 넘어서 아시아 전역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올인 중이다. 그러나 그는 지난 12일 역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중에 발생한 경호업체의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우석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경호업체 측은 일단 일반 이용객도 함께 이용하는 게이트를 10분간 막으며 과잉 경호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쏟아졌지만 경호업체 측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며 공항 경비대와 협의를 거쳐 통제하기로 했다는 해명을 내놨다.
그러나 두번째 과잉 경호 논란은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용객들을 향해 강항 플래시를 쏘며 변우석과 접촉을 막았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면세점 등 기타 시설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이용자들의 티켓을 검사했다는 제보까지 쏟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