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모바일 탑승권 받았는데 또 줄 서요?”…국제선 온라인 체크인 후 확인할 것
집에서 좌석까지 고르고 휴대전화에 탑승권도 받아뒀다. 공항에서는 곧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될 줄 알았는데, 직원이 항공사 카운터부터 방문하라고 안내한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고 미리 체크인했는데 다시 줄을 서야 한다니, 출발 전부터 김이 빠진다. 국제선에서는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하는 걸까. ■ ‘체크인 완료’와 ‘탑승권 발급’은 다르다
먼저 휴대전화에 뜬 화면부터 살펴보자. 온라인 체크인을 마쳤다는 안내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탑승권은 다를 수 있다. 예약 확인서나 체크인 확인 화면만 보고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공항에서 동선이 꼬인다.
항공편과 좌석 정보가 표시됐더라도 ‘공항 카운터 방문’이나 ‘탑승권 교환’ 안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모바일 탑승권 이용이 허용되지 않는 공항에서는 온라인 체크인 후 전용 카운터에서 실물 탑승권을 받도록 안내한다. 해외에서 돌아오는 날에도 출국 때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되는 이유다.
반대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탑승권을 받았고, 부칠 짐이나 별도의 서류 확인이 없다면 카운터 방문을 생략하고 출국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핵심은 ‘체크인 완료’ 문구보다 발급된 탑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