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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송재희, 유산과 난임 이겨내고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임신을 축하해준 친구들의 반응들 모아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소연이 지인들에게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앞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지소연이 이번에 쌍둥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에서 배우 양미라는 초음파 사진을 본 뒤 “어머, 쌍둥이야? 어떡해”라며 놀라워했고, “이걸 왜 나한테 부담스럽게 말해? 남편한테 해야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셋맘’ 김성은 역시 “쌍둥이야? 감동이야, 눈물 나”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도 “웰컴 투 다둥이맘. 많이 힘들 거야. 아빠 돈 많이 버셔야죠”라며 유쾌한 조언을 덧붙였다.
지소연은 “다른 분들은 영상으로 담지 못했지만 모두 감사드린다”며 “쌍둥이맘, 둥이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22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둘째 임신 중 안타깝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