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루 한 개도 조심’… 콩팥 약한 사람에겐 ‘독’ 되는 의외의 국민 간식
건강을 생각해 매일 바나나나 고구마를 챙겨 먹는 이들이 많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표적인 건강 간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이로운 것은 아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과 채소에 든 특정 성분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칼륨 배출 능력이 떨어진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는 평소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 먹던 바나나가 콩팥에 부담되는 이유 흔히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찾는 바나나는 생각보다 많은 칼륨을 품고 있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0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있다. 콩팥 기능이 정상이라면 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칼륨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혈액 속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매일 먹는 습관이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고구마와 토마토도 예외가 아니다 포만감이 높아 식사 대용으로 인기인 고구마, 건강식의 대명사 토마토도 마찬가지다. 두 식품 모두 칼륨 함량이 높아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구마를 한 번에 여러 개 먹거나 토마토를 주스로 갈아 마시면 칼륨 섭취량은 급격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