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끼쯤 괜찮겠지” 자주 찾는 맥앤치즈, 포화지방 섭취 관리 필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은 바쁜 날 한 끼로 손이 간다. 익숙한 메뉴를 반복해 먹으면 지방과 나트륨 섭취량을 살피지 못한 채 식사가 이어질 수 있다.
맥앤치즈도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영양 구성이 달라지는 음식이다. 치즈와 버터를 얼마나 넣었는지, 한 용기에서 실제로 몇 인분을 먹는지에 따라 확인할 점이 달라진다.
맥앤치즈와 포화지방 마카로니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치즈와 버터를 더하면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우유나 생크림을 넣는 양, 치즈의 종류도 제품별 차이를 만든다.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일부 사람에게서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과정과 관련되며, 수치가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죽상동맥경화증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맥앤치즈 한 번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고지혈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혈중 지질 이상에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유전적 요인과 신체활동 부족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루 섭취량과 연구 해석 미국심장협회는 포화지방을 하루 총열량의 6%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하루 2000kcal를 먹는 성인 기준으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