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대치맘’ 이수지, 이번엔 ‘제이미파파’ 변신! “졸지에 기러기 아빠 됐다” 폭소 만발
‘대치맘’ 패러디로 핫이슈 메이커 등극한 이수지, 이번엔 ‘제이미파파’로 변신!
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맘’ 패러디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는 ‘제이미파파’로 변신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기덕후’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치동 엄마’ 이소담(이수지 분)의 남편 김동석의 하루가 그려졌다. “갤러리아 250만 원 결제? 다음 주엔 유학?” 짠내 폭발하는 ‘기러기 아빠’의 하루
영상 속 김동석은 과거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아내 이소담의 ‘극성 뒷바라지’에 지쳐가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했다. 그는 차 안과 공원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면서도 수시로 아내와 통화하며 ‘아내의 호출’에 시달렸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50만 원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고 놀라면서도, 아내가 정해준 강남 대치동 은마상가의 칼국수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특히, 다음 주에 아들 유학을 위해 해외에 가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기러기 아빠’가 될 위기에 놓인 김동석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42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몽클레어 패딩’ 중고 거래 폭증, ‘한가인 저격’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