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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신화는 잊어라… 민희진, 몰래 준비한 ‘이 그룹’ 정체
그룹 ‘뉴진스’를 탄생시킨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 제작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브와의 오랜 갈등 끝에 독립한 민 전 대표가 과연 ‘제2의 뉴진스’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는 최근 비공개 오디션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나섰다. K팝 씬의 판도를 바꾼 프로듀서의 움직임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국적 성별 무관 파격 조건
이번 오디션의 지원 조건은 200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로, 국적과 성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댄스, 랩 등 아이돌의 핵심 역량을 모두 포함한다. 이는 특정 성별이나 콘셉트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민 전 대표의 의지로 풀이된다.
오디션 접수는 4일 오후 10시에 온라인으로 마감되며, 합격자에 한해 오는 7일 서울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현장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민희진표 새로운 그룹의 윤곽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이브와 결별 후 본격 홀로서기
민 전 대표는 지난 1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