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국민 소식좌’ 어디 갔나? 코쿤, 1년 만에 20kg↑ ‘근육맨’ 변신… “얼굴만 빼고 다 쪘다!”
“형 보고 싶어서 나왔어요” 순수한 출연 계기… 밥값 아껴 ‘고가 커피’ 플렉스, 74kg 찍어도 V라인은 사수? 코쿤의 반전 매력 大방출!
‘나 혼자 산다’에서 바나나 하나로 끼니를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코쿤)의 놀라운 변신이 화제다. 무려 20kg 이상을 증량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그가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격한 코쿤은 운동과 커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형님 보려고”… 이유 불문 ‘이상순 라디오’ 자진 출격! 커피로 맺어진 ‘찐 우정’
이날 DJ 이상순은 “코쿤 씨가 먼저 나오고 싶다고 연락했다더라. 앨범이 나오나 했는데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나오고 싶다고 해서 놀랐다”며 코쿤을 소개했다. 이에 코쿤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형님 한 번 더 뵙고 싶었다. 그게 진짜 이유”라며 순수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앞서 이상순은 코쿤이 일일 카페를 열었을 때 도움을 준 인연이 있다. 코쿤은 당시를 회상하며 “(이상순에게 커피에 대해) 당하긴 했는데 배운 게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순은 “이제 커피인이 다 됐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