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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2살 딸 얼굴 공개?...“내 어린 시절과 똑같이 생겨”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딸 서이의 외모와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의 영상 “남편 미안해, 나 또 신나ㅋㅋ MJ언니와 본격 낮술 데이트” 편에는 손연재와 이민정이 서울 서순라길에서 낮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육아와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민정은 “나는 체력왕이라 아들을 키우는 건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딸은 감정적으로 훨씬 어렵다”며
“딸은 ‘안돼!’라고 하면 활처럼 뒤집어지고 울음 터진다. 이럴 땐 ‘선을 그어야 하나, 풀어줘야 하나’가 늘 고민된다. 그래서 ‘아들이 쉬웠구나’를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준후는 리더, 서이는 복사판”…손연재도 감탄한 ‘이민정 유전자’ 손연재는 “준후가 진짜 잘생겼다. 서이 돌잔치 때 봤는데, 주차권을 나눠주는 모습에서 리더 느낌이 났다”고 전하며
이민정의 첫째 아들 준후 군의 훈훈한 실물을 언급했다.
이어 손연재는 이민정이 보여준 딸 서이의 사진을 보고 “이마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많이 컸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민정은 웃으며 “눈썹 장난 아니지?”라고 답했다.
손연재가 “언니랑 똑같이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