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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윤하, 아이유와 만남…서로에게 준 선물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윤하가 아이유와 만났다.
윤하는 지난 15일 오후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된 웹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하는 2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4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날 윤하는 타이틀곡 ‘포인트 니모’에 대해 “인공위성 이야기다. 어떤 생명체도 살지 않고 쓰임이 다한 인공위성들이 떨어지는 인공위성들의 무덤이더라. 그걸 알고 자꾸 은퇴를 앞둔 아빠가 생각났고, 거기에 이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하는 타이틀곡인 포인트 니모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윤하는 아이유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눴던 순간을 소개하기도.
윤하는 아이유에게 노래와 함께 밤바다 영상을 선물했고, 아이유 역시 밤거리로 나가 답가를 선물했다.
윤하는 이번 앨범에 담긴 모든 곡의 가사를 한글로 쓴 이유로 “지난 앨범부터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하는 컬러 스위치로 ‘아이와 나의 바다’를 준비했다. 윤하는 이와 함께 “아이유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고, 내 세계관 내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