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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파격 노출·베드신 논란에도 시청률 ‘고공행진’! 6.9%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석권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숨겨진 이야기… 뜨거운 수위에 시청자 반응 ‘극과 극’ tvN 새 월화드라마 ‘원경’이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2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금’ 티빙 버전 vs ‘15금’ tvN 버전… 차별화된 편집으로 ‘화제성 UP’ ‘원경’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권력 쟁취 과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 등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TV 방영분은 15세 관람가로 편집된 반면, OTT 티빙에서는 무삭제판 ‘19금’ 버전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회 연속 파격 노출·베드신… “불편하다” vs “몰입도 높인다” 시청자 반응 엇갈려 2회 방송에서는 여배우의 전라 노출 장면과 이방원(이현욱)과 채령(이이담)의 정사신이 티빙 버전을 통해 가감 없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역사 드라마에 과도한 노출은 불필요하다”,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