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女와 새벽 술자리” 지연, 황재균♥ 사생활 논란…N번째 이혼설 다시 불거져
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또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황재균이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의 제보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황재균은 중요한 정규 시즌 중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까지 이성이 동석한 술자리에 있었다. 한 제보자는 “현재 황재균 선수는 KT위즈 구단 내 최고참이며 가을 야구 시즌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결혼한 유부남이 이성과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며 제보 이유를 밝혔다. 사진 속 황재균은 지인들과 함께 주점을 찾은 모습으로, 여성들도 함께한 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지연의 측근은 “해당 사진이 지연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어 매우 조심스럽다”고 전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KT위즈 측은 황재균의 술자리가 휴식일에 진행된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야구 팬들은 지연과의 이혼설과는 별개로, 시즌 중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프로 선수로서의 태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최근 들어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이며 대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