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승리, 인도네시아 클럽 목격담…“숙소로 가서 같이놀자”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최근 인도네시아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버닝썬 .
1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해변에 위치한 S클럽 등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입수한 영상 등에 따르면 승리는 클럽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여성이 “승현이(승리 본명) 오빠가 사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사줄게, 사줄게”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승리의 일행은 또 다른 한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숙소가 5분 거리에 있다. 같이 가서 놀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승리는 앞서 인도네시아의 버닝썬 클럽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과 인도의 영어 뉴스 채널 ‘타임스 나우’ 등은 “해외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여는 이 행사에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전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포스터 등이 공유됐다.
특히 이 행사의 이름은 ‘버닝썬 수라바야’로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그러나 승리는 이후 한 매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