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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손담비, 안타까운 임신성 당뇨 재검사로 긴장된 순간...나 떨고있니?
가수 손담비가 임신성 당뇨(임당) 재검사를 받으며 긴장된 순간을 전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SNS에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며 안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앞서 임신성 당뇨 검사에서 속상한 결과를 받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며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거대아 출산 및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날에도 손담비는 “내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며 긴장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다섯째를 출산한 방송인 정주리 또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바 있어 손담비의 상황에 공감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오는 4월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2세는 딸로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