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산삼 발견하면 얼마 받을까? 100년 천종산삼 ‘1억2000만원’ (+명당 어디)
산에서 우연히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는 더 이상 전설만은 아니다. 최근 전북 장수군 장안산에서 감정가만 1억2000만원에 달하는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되면서 전국 산삼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미산삼(모삼)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디에서 발견됐나”, “나도 심마니처럼 산삼을 찾을 수 있을까”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천종산삼이 발견된 현장과 함께 산삼 등급 구별법, 국내 대표 산삼 명당도 함께 살펴본다. ◆ 전북 장수 장안산서 발견…100년 모삼 포함 8뿌리 ‘대박’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약초꾼 박모 씨는 전북 장수군 장안산 자락 해발 약 950m 깊은 계곡에서 천종산삼 8뿌리를 발견했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은 약 100년 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전체 무게는 76g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이번 산삼의 감정가를 총 1억2000만원으로 평가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장안산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되는 사례는 매우 드문 편”이라며 “색상과 형태, 크기 모두 올해 발견된 산삼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천종산삼은 인위적으로 심거나 관리한 산양삼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