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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0방울’ 독종 재벌 딸 온다…아이유, ‘21세기 대군 부인’ 4월 말 촬영 돌입, 하반기 안방 복귀!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와 금명이는 잠시 잊어도 좋다. 배우 아이유가 이번엔 눈물 한 방울 없는 ‘독종 재벌 딸’로 완벽하게 변신,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역할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한껏 드러낸 아이유는 이달 말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첫 촬영을 시작하며 대변신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폭싹’ 울보 애순 → ‘절대 안 우는’ 재벌 딸 희주
아이유가 새롭게 선보일 얼굴은 ‘성희주’.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극중 성희주는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모든 걸 갖춘 대한민국 재계 1위 기업의 둘째 딸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는 점에 늘 불만을 품고 사는 인물. 아이유는 최근 인터뷰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 금명과 비교했을 때 정말 다른 인물이라 기대된다”며, 특히 “울어야 할 상황에도 절대 울지 않는 희주의 모습이 흥미롭다”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간 눈물 연기로 심금을 울렸던 아이유가 선보일 ‘눈물 제로’ 연기는 어떤 모습일까. ‘대세’ 변우석과 호흡… ‘하차설’ 딛고 “잘해보자!”
이번 작품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