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간식인 줄 알았는데”…60대 이후 바나나와 신장 기능 확인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바나나를 꾸준히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익숙한 건강 간식으로 꼽히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섭취량을 살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60대 이후 건강검진에서 신장 수치에 이상이 확인됐다면 과일을 무조건 끊기보다 어떤 항목을 확인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바나나의 칼륨이 몸속에 쌓일 수 있는 상황은 신장의 배출 기능과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만성콩팥병과 바나나의 칼륨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과 여분의 칼륨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낸다. 만성콩팥병으로 기능이 저하되면 칼륨 배출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질 위험도 커진다. 바나나는 칼륨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칼륨은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 심장 박동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지만, 혈중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섭취량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신장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이 같은 식단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혈중 칼륨과 심장 리듬 혈액 속 칼륨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상태는 고칼륨혈증이다. 심한 경우 근육 약화나 심장 박동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험한 부정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고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