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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자마자 꽂기는 불안하다”…전기장판·히터 사용 전 살필 곳
찬바람이 불면 장롱이나 창고에 넣어둔 전기장판과 전기히터를 다시 꺼내게 된다.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겉면이 멀쩡해도 보관 중 전선이나 연결 부위가 손상됐을 수 있다.
확인 없이 전원을 연결하면 감전이나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전기장판의 열선과 접속기, 히터의 코드와 플러그를 차례로 살핀 뒤 주변 환경과 작동 상태까지 확인해야 한다.
전기장판 열선과 접속기 점검 전기장판은 보관할 때 접히거나 무거운 물건에 눌리면서 내부 열선과 전선이 꺾일 수 있다. 전선 피복이 찢어지거나 갈라진 곳은 없는지 살피고, 온도조절기와 본체를 잇는 접속기가 파손되거나 헐거워지지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온도조절기 외관에 균열이나 이상이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손상된 부위에 전류가 흐르면 누전과 감전 위험이 생기고, 열이 한곳에 집중되면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침대 위에 장판을 펴기 전 접힌 자국이나 눌린 흔적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전기히터 코드와 플러그 상태 전기히터는 이동·보관 과정에서 코드가 당겨지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려 피복이 벗겨질 수 있다. 플러그 단자가 휘거나 변형된 상태로 콘센트에 연결하면 누전이나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코드나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