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매일 아침 마신 토마토 주스 한 잔, 1년 뒤 몸에서 생긴 일
바쁜 현대인에게 채소 주스는 간편한 건강 관리법으로 꼽힌다. 특히 토마토 주스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 덕분에 꾸준히 주목받는다. 이 성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나아가 피부 건강과도 관련이 깊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됐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단순히 혈관 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특정 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까지 여러 연구에서 다뤄지면서 그 효용 가치가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고혈압 환자 94명에게서 실제 변화가 나타났다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성인 481명을 대상으로 1년간 무염 토마토 주스 섭취에 따른 건강 변화를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215mL의 무염 토마토 주스를 마셨다. 이 실험은 평소 혈압이 높거나 경계선에 있는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연구 결과, 고혈압 또는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참가자 94명에게서 혈압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125명의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3.3%가량 낮아졌다. 연구팀은 가염 제품이 아닌 ‘무염’ 주스를 사용했다는 점을 중요한 조건으로 꼽았다.
피부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