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문손잡이 잡을 때마다 ‘찌릿’했는데…” 정전기, 손끝 대신 이렇게 잡아보세요
문 손잡이를 잡을 때 손끝이 따끔하거나 옷을 벗을 때 타닥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공기와 피부의 건조함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겨울에는 난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니트나 패딩처럼 마찰이 잦은 옷도 자주 입는다.
몸에 쌓인 전기는 금속에 닿는 순간 한꺼번에 이동한다. 손잡이 앞에서 움찔하는 일을 줄이려면 실내 습도와 옷의 소재, 손을 대는 방식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조한 공기와 겨울철 정전기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몸에 쌓인 전기가 공기 중 수분을 통해 조금씩 빠져나간다. 반대로 공기가 건조하면 전기가 몸에 머물기 쉬워지고, 금속에 닿을 때 순간적으로 방전되며 따끔한 자극이 생긴다.
실내 습도는 보통 40~60%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30% 아래로 내려가면 정전기가 눈에 띄게 늘 수 있어, 습도계를 사람이 주로 머무는 자리 가까이에 두면 실제 생활 공간의 상태를 확인하기 쉽다.
가습기가 없다면 빨래를 실내에 널어 습도를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면 환기와 습도, 창문 단열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하며 지나치게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손끝 대신 손바닥으로 잡는 이유 문 손잡이나 자동차 문을 만질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