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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어 ‘20만원’ 더 준다…추석 앞두고 지원금 받는 법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미 다 썼거나 사용 중인 사람이라면 눈길이 갈 만한 소식이 나왔다. 추석을 앞두고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별도의 민생 지원금을 다시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전남 나주시는 시민 1명당 20만원을 지급하고, 전북 고창군은 주민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전국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 해당 지역 주민이라면 신청 기간과 사용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나주시민이라면 1인당 20만원…소득 제한 없다
나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시민 약 11만7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커진 가계 부담을 덜어주면서 추석을 앞둔 지역 상권에도 소비를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에 따른 별도의 선별 기준이 없다. 지난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시민이 대상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CHAK)이다. 신청은 온라인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