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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팬들 위한 살신성인 사랑 화제…손 흔들다가 기둥에 ‘쾅’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다 기둥에 부딪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 경호원 하기 힘드네! 귀여운 모습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혜리는 길거리를 가며 자신을 향해 인사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혜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해 주던 혜리가 미처 앞을 보지 못하고 가다 기둥에 부딪친 것. 혜리는 쿵 소리를 내며 기둥과 부딪쳐 주변에 있던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한 경호원들 역시 소리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혜리는 아픈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웃으며 인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리 괜찮나’ ‘혜리 여전히 귀엽네’ ‘다치진 않았길’ ‘아파보이는 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혜리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혜리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분대장 앞에서 짜증 섞인 목소리로 “나빴쪄~”와 “이이잉~”을 외쳤고, 무표정이던 분대장까지 웃게하는 ‘레전드 짤’을 만들어낸 바 있다. 한편,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