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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마지막”…맥라렌 V8 엔진 얹은 2.8초 괴물 슈퍼카 등장
레이싱 명가 맥라렌이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았던 V8 엔진 시대의 종언을 고했다. 그 마지막을 장식할 모델 ‘750S’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전동화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이 순수 내연기관 슈퍼카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한 고성능 차량을 넘어, 맥라렌의 기술 철학이 집약된 이 모델의 핵심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바로 브랜드의 유산인 ‘V8 엔진’과 한계를 넘어선 ‘경량화’, 그리고 공기를 지배하는 ‘공기역학’ 설계다.
이미 첫해 생산 물량이 모두 계약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750S가 단순한 신차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시장이 먼저 증명하는 상황이다. 마지막 V8 심장이 뿜어내는 압도적 성능 750S의 심장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도움 없이 오직 내연기관의 힘으로만 움직인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M840T)은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81.6kg.m라는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2.8초, 시속 200km까지는 7.2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32km에 이른다. 이는 선대 모델인 720S를 모든 영역에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