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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코 성형 수술 솔직 고백...귀염상에서 벗어나 어른스러운 이미지 원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7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귀염상’이라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히 코 성형수술을 감행했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밝히며,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뭔가 달라진 모멘트를 풍기며.. 7개월 만에 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연기 활동을 함께 해온 절친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으며, 대화 도중 친구가 예원의 외모 변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됐다.
친구는 “아까 네 얼굴이랑 부딪힐 뻔했잖아. 네 코가 너무 뾰족해서 상처 나겠더라”고 농담을 던졌고, 예원은 기다렸다는 듯 “빨리, 그래서 내 코 어떻냐고!”라며 반응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도 예원의 코 변화에 대한 댓글이 달리고 있었던 만큼, 성형 사실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예견된 바였다.
이에 대해 친구는 “너무 귀염상 이미지가 지속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냐. 연기 활동에 있어서도 한정된 이미지로 보일 수 있으니”라고 조심스레 질문했고, 예원은 이를 인정하며 “다른 이미지가 있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