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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에 완전히 밀렸다”…현대 코나, 부분변경 건너뛰고 ‘대수술’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한 칼을 빼 들었다.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에 판매량이 밀리자, 예정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건너뛰고 곧바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착수한 것이다. 디자인, 플랫폼, 파워트레인까지 모든 것을 바꾸는 초강수다.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코나는 ‘SX3’라는 코드명으로 개발이 한창이다. 과연 현대차는 어떤 변화를 통해 셀토스를 넘어설 반전을 꾀하는 것일까.
파격적인 디자인, ‘픽셀’ 대신 ‘각진 SUV’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디자인이다. 기존 코나의 상징과도 같았던 파격적인 픽셀 디자인과 분리형 헤드램프는 이제 과거의 유산이 될 전망이다. 대신 더 각지고 강인한 인상의 정통 SUV 스타일을 채택한다.
최근 현대차가 공개한 콘셉트카처럼 수평형 주간주행등이 전면부를 가로지르고, 차체 하단에는 두꺼운 플라스틱 클래딩을 덧대 강인함을 강조한다. 측면 역시 직선을 강조한 박시(Boxy)한 형태로 바뀌어 실내 공간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성보다는 대중적인 선호도와 실용성을 우선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셀토스와 심장 공유, 하이브리드에 EREV까지 넘본다
파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