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태국 여행 갔다가 벌금 냈다…한국인이 절대 하면 안 되는 금지사항
최근 태국 방콕의 한 도로에서 상의를 벗은 한국인 남성이 차량을 통제하는 듯한 행동을 하다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했고, 조사 과정에서 이 남성이 장기간 비자를 초과해 체류한 사실까지 드러나 강제 추방 절차를 밟게 됐다. 극단적인 사례이기는 하지만 해외에서는 가벼운 장난이나 무심코 한 행동도 현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미소의 나라’ 태국을 편안하게 여행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 왕실과 사원에서는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하게
태국에서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왕실에 대한 존중이다. 왕실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발언은 물론, 관련 사진이나 게시물을 SNS에 올리는 행동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술자리에서 나온 가벼운 농담이라고 해도 현지에서는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므로 정치와 왕실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는 편이 안전하다.
태국 지폐를 발로 밟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바람에 날리거나 바닥에 떨어진 돈을 급하게 잡으려고 발을 올렸다가 현지인에게 무례하게 보일 수 있다. 지폐에는 국왕의 초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사원에서는 민소매나 배가 드러나는 상의, 지나치게 짧은 반바지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