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스위스인 줄 알았네”… 해발 800m, 지금 딱 그림 같은 설경 펼쳐지는 ‘이곳’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특별한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뻔한 도심을 벗어나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강원도 태백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마치 스위스 알프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해발 800m, 한국의 작은 알프스 강원도 태백시, 해발 800m 고원에 자리한 ‘몽토랑 산양목장&뷰카페’는 약 447만 평의 드넓은 자연 속에 조성된 체험형 목장이자 전망 카페다. 고원지대 특유의 맑고 청정한 공기와 광활하게 펼쳐진 초원은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압도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겨울이 되면 이곳의 진가가 드러난다. 밤새 내린 눈이 목장 전체를 하얗게 뒤덮으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설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때문에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작은 알프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겨울 여행의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산양과 교감하는 특별한 체험 몽토랑이라는 이름에는 ‘몽글몽글한 구름 아래, 토실토실한 유산양을 너랑 나랑 만나보자’는 귀여운 의미가 담겨 있다. 이름처럼 목장 곳곳에서는 온순한 성격의 산양들이 자유롭게 노닐고 있다. 방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