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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먹는 하마였는데 달라졌다”…800km까지 달리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반전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가장 큰 변화는 단연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추가다.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연비 개선 효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실제 소유주들 사이에서 “연비가 고장 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출시 초기에 불거진 몇 가지 쟁점들은 구매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할 부분으로 남았다. 두 배 가까이 뛴 연비, 비결은 2.5 터보 엔진 기존 가솔린 모델의 실연비가 리터당 6~7km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도심과 고속을 가리지 않고 14~15km/L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인다. 연료를 가득 채우면 주행가능거리가 800km에 근접하게 표시되기도 한다. 동급 SUV들이 400km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개선이다.
이는 배기량을 키운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이다. 기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1.6 터보 엔진이 출력 부족 지적을 받았던 것과 달리, 팰리세이드는 무거운 차체를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격은 세제혜택 기준 6천만 원대 초중반에서 시작한다. 초기 결함 이슈, 구매 전 확인해야 할 부분 출시 초기 몇 차례의 결함 보고는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