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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페트병 버렸다가 후회… 계란 30알이 ‘쏙’, 냉장고가 넓어졌다
30구짜리 계란 한 판을 사 들고 온 날, 냉장고 문을 열면 이내 한숨부터 나온다. 큼직한 계란판이 다른 식재료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나씩 꺼내다 미끄러져 깨뜨리는 일도 부지기수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겪는 이 불편함은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집에 흔히 있는 빈 페트병이나 가위만 있으면 냉장고 공간을 훨씬 넓게 쓰면서 계란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부 10명 중 9명은 몰랐던 계란 보관의 진짜 비법이 공개된다.
빈 페트병 하나로 냉장고가 넓어지는 이유 음료를 마시고 무심코 분리수거함에 버리던 페트병이 계란 보관의 해결사가 될 수 있다. 먼저 1.5리터 이상의 넓은 페트병을 깨끗하게 씻어 완전히 말린다. 그 다음 계란이 드나들 수 있도록 윗부분을 넉넉하게 잘라낸다. 날카로운 절단면은 안전을 위해 테이프로 마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손질된 페트병 안에 계란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넣어주면 그 자체로 훌륭한 계란 보관함이 완성된다. 투명한 페트병 덕분에 뚜껑을 열지 않아도 남은 계란 개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기존 계란판보다 폭이 좁아 냉장고 선반의 자투리 공간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계란판, 버리지 말고 잘라 쓰는 게 정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