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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와이프 허가 떨어진다… EV9보다 저렴한 토요타 7인승 전기 SUV
북미 대형 SUV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던 토요타가 20년 역사의 간판 모델 ‘하이랜더’를 순수 전기차로 전환, 기아 EV9과 현대 아이오닉9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에 파격적인 가격 정책까지 더해져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EV9보다 1000만원 저렴한 가격 경쟁력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단연 가격이다. 2027년 출시 예정인 신형 하이랜더 EV의 시작 가격은 약 4만 8,000달러(약 6,910만 원)로 예상된다. 이는 경쟁 모델인 기아 EV9(5만 4,900달러)보다 약 1,000만 원, 현대 아이오닉9(5만 8,955달러)보다는 1,5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미국 켄터키 공장 생산과 노스캐롤라이나산 배터리 공급으로 7,500달러의 연방 세액 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실질 구매가는 더욱 낮아져,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의 대형 전기 SUV를 강력하게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팰리세이드 뛰어넘는 거대한 차체 하이랜더 EV는 ‘아빠들의 차’로 불리는 현대 팰리세이드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전장 5,050mm, 휠베이스 3,050mm로, 팰리세이드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