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황정음, 7세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핑크빛 열애
배우 황정음(39)과 농구선수 김종규(32, 원주 DB 푸르미)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배경과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자. 소속사의 확인, 그리고 신중한 관계
황정음의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게 되었다”며 “아직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로써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또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
어려운 시기에 만난 두 사람
황정음의 가까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에 만나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고 한다. 서로에게 기대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의 인생 여정
황정음은 최근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으나, 최근 다시 갈라서게 되었다.
농구 코트의 스타, 김종규
김종규는 2013년 창원LG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