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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과 웨딩마치’ 모델 황지민은 누구?
밴드 혁오 리더 오혁이 모델 출신 황지민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가운데 신부로 알려진 황지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달 29일 “오혁이 내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사생활 노출을 꺼려왔던 오혁은 결혼식 준비도 극비리에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용한 식을 원한 만큼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고, 코드 쿤스트를 비롯한 일부 친한 연예인들이 초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혼식을 치르면서 그의 아내가 모델 황지민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지민은 지난 2018년 모델로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화보,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년에는 썸데프의 신곡 ‘원 플러스 원’ 뮤직비디오에서 래퍼 로꼬와 연기호흡을 맞추며 얼굴을 알렸다. 황지민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다수 글로벌 뷰티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자신만의 입지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오혁은 지난 2014년 혁오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디신에서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은 혁오는 ‘위잉위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