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 최대 수목원 가자”... 7월 1박 2일 떠나는 수목원 기차 여행
7월과 8월의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에 맞춰 지자체와 코레일관광개발은 다양한 기차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떠나는 1박 2일 기차 여행은 ‘숲 따라 별따러 봉화 별별여행’과 ‘숲속 아뜰리에’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숲 따라 봉화 별별여행
‘숲 따라 별 따러 봉화 별별여행 기차 여행’ 코스는 오후 12시 경에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에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한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약 1시간 동안 원목도마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재의 종류와 특성, 생산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청옥산명품숲길에서는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옥산명품숲길을 방문한 뒤에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6시에부터는 별이 쏟아지는 백두대간수목원에 방문한 뒤에 가든스테이로 숙박이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184000원이다. 숲 속 아뜰리에 숲 속 아뜰리에 기차 여행 상품은 7월 27일에 오전 9시 1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11시 10분 경에 영주역에 도착한다.
숲 속 아뜰리에 코스는 오후 12시부터 점심 식사를 한 뒤에 오후 1시 20분에는 청옥산명품숲길로 이동해 트레킹을 한다.
오후 3시
2024.07.14